작성일 : 11-04-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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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성우 (222.♡.73.21)
 조회 : 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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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인체의 위험성은 <전류의 크기와 지속시간>에 관련됩니다. 즉 전압의 크기와는 직접 관계가 되지않지만, 전압의 크기로 표시하는 방법이 알기 쉽기 때문에 안전전압을 정하는 경우 인체를 통과하는 전류와 저항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류의 인체반응 측면만을 고려한다면, 50mA 이상이 되면 심장은 경련을 일으키고, 심실세동을 일으켜서 사망의 우려가 있을 정도의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20mA 정도에서는 인체의 근육 수축이 심해지고, 스스로 이탈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반응은 남녀노소의 건강 상태 정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는 생체리듬과 관련이 있습니다.
*첨부하신 자료와 같이 통상의 인체상태(저항)에서 접촉전압이 가해지면 위험성이 높은 상태의 전압을 50V로 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별한 환경조건(금속제의 전기,기계기구에 인체의 일부가 상시 접촉되어 있는 상태, 인체가 현저히 젖어 있는 상태)에서는 안전전압의 한계를 25V 이하로 더 낮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락사고시 50V의 추정 접촉전압에서 인체의 상태를 알 수 없으므로 연속접촉의 허용시간은 4초 이내이어야 안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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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 안전 전압 50V에 대하 문의 드립니다. > > 기술사님께서 지난 발표자료를 보니 50V이하 연속접촉전압이라고 발표하신것 같습니다. > > 50V에 29mA가 연속접촉전압으로 가능한지를 문의 드리고 합니다. > > 첨부파일로 문의사항을 대신하오니 검토 부탁드립니다. > >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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