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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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성우 (210.♡.84.167)
 조회 : 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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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질의하신 내용과 같이
1) 배선보호용 금속 플랙시블을 감싸고 있는 외피 손상은, 주변에서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금속 플랙시블을 통하여 용접전류가 과다하게 흘러서 손상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용접부위에 반듯이 어스선을 접속하고, 용접홀더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어스선을 용접부위로부터 멀리 접속한 후, 용접작업을 수행하면 주변의 금속체 표면을 따라 용접전류가 흐르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3) 오래전으로 기억됩니다. (20여년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재직 중에 수용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기기외함의 접지선 피복이 순식간에 녹아가는 현상을 목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마침 주변에서 용접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 > > 안녕하십니까. > 문의할 내용은 현재 시공중인 폐수종말처리장 현장의 계기 소손원인확인 건입니다. >
1. 현상 : 상기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전자식유량계의 변환기와 센서의 보드가 탔습니다. > 계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제어반과 변환기의 Arrester는 이상이 없으며, 센서와 변환기간의 > 배관,배선만 녹았습니다. (첨부사진 참조) >
2. 원인 : 용접시 센서배관 접지로 인한 소손인 것으로 전기공사업체 소견 피력 >
3. 문의사항 > 1) 상기 상황이 가능한 부분인지? > 2) 이러한 사례를 경험하신적이 있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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