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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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성우 ()
 조회 : 1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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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kV 공급방식은 다중접지 계통(직접접지 방식)에 해당됩니다. 한전 변전소 변압기는 45/65MVA 로 표준화 되어 있으므로 22.9kV모선의 최대 1선지락전류는 7.6kA 정도이며, 수용가 수전 점에서는 거리에 따라 다소 감소되므로, 5kA 전/후가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다중접지 계통이 채택된 배경은 경제성과 신뢰성 때문입니다.
또한 수용가 측의 22.9kV/저압 측의 변압기 결선은 델터 또는 Y결선 방식을 채택할 수 있으며, 저압측과 특고압측의 지락 전류 영향을 억제(영상 임피던스 단절)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변압기 결선 방식에서 반듯이 델터 권선이 필요하게 되며, 1차측을 델터 결선으로 기준하고, 2차측은 부하 전원에 따라 결선방식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22.9kV 계통에 분산형 전원장치(태양열, 풍력, 소형 열병합..,) 를 연계하는 경우, 특고압측 : 와이 결선, 저압측 : 델터 결선 방식을 채택하여, 보호 방식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관업무는 한국전력 관할 전력관리처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당사에서는 고장전류 계산, 임피던스 Map, 고장전류 흐름도(방향성), 보호계전기 정정 계산, 배전계통 영향검토, 보호계전기 Setting 및 시험 결과를 일괄 전력관리처에 제출하는 대관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업무는 전력계통과 병렬운전하는 발전 시스템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업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한전측으로부터 특고압으로 수전받는 변압기의 경우 경우 대부분 일차측을 비접지로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한전측 규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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