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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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성우 ()
 조회 : 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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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와 ACB만 교체한 후, 케이블 진동과 발열현상 및 전력 사용량이 150kW 증가된 현상에 대하여, 아래 내용만으로 명확한 설명이 어렵습니다.
다만, 케이블이 장거리이고 덕트내 배관이므로 R, S, T상을 3각 배치로 바인드 처리한 후ㅡ 중성선만 분리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을 있으며,
전력량 계측 증가는 개조 공사시, 오결선 될 우려도 있으므로 전력분석을 직접해 보는 것도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후 궁금한 사항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케이블 덕트내에 400sq x 4가닥이 107m 포설되어 있는상황입니다. 각 상의 전류는 400A, 430A, 380A 정도로 상밸런스는 맞추었는데, 이것이 어느순간 부터 진동과 열이 생기더군요.
배선문제인가 하고 수평배선을 사각배선으로 바꾸어 보았는데 별차이가 없더라고요.
누구 이야기로는 각 상을 이격 시켜야 한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더 밀착시켜야 한다고 하고,
설비사항은 10여년 된 3상 4선 208/120V 1250kva, 750kva변압기를 사용하다, 이번에 3상 4선 380/220V 1000kva, 1000kva 2대로 개조공사(변압기, ACB만 교체)를 하고 1대의 208/120v 350kva sub 변압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확인해 보니 250sq x 4 - 2개조 에서도 진동과 발열이 나는군요. 중요한 것은 이번 공사 이후에 이런 현상이 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3상 4선 208/120V 750kva 변압기 사용시 전기사용량이 평균 300kw였는데
공사후 3상 4선 380/220V 1000kva 450kw 늘어 나더군요.
참 알수 없는 상황이라 답답하네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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