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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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성우 ()
 조회 : 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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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술사항이므로 언제든지 관련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내용요지는 \"6.6kV 저항접지 계통 병렬운전\"으로 사료됩니다. 리액터 접지는 직접접지와 저항접지구성이 곤란할 때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22.9kV 급 계통에서 극히 제한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원문과 같이 6.6kV 200A 저항접지 계통에서 병렬 운전하는 경우, 각 Feeder 의 지락전류는 400A이며, Main 회로는 각 200A입니다.
따라서, 주회로와 분기회로의 계전기 Tap, 한시 및 순시 동작시간 검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즉 주회로와 분기회로는 200A, 400A일 때 협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와 같이 협조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저항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계통운용상 6.6kV 모선은 병렬운전이므로, Bus 단락 및 지락사고에 대하여, 전체 정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선보호와 Bus TIE 운전에 대하여 검토해보는 것도 바랍직합니다.
=================원문================
안녕하십니까?
바쁘신데 계속 질문을 드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고압변압기(22.9-6.6k)델타-와이 결선에 2차측 리액터접지로
지락전류는 200A로 되어있습니다.
계통운영상 병렬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려한적이 없는 문제인데요..
갑자기 동일한 조건의 변압기와 병렬운전을 하게 되었을시 리액터는 병렬이므로
지락전류가 400A으로 상승할것 같은데 그럼 기존 계전기의 지락값 정정이 흐트러 지는데.
그렇다고 한쪽의 리액터를 빼면 한쪽은 비접지가 되는것 같구요..
1) 한쪽을 빼면 지락사고시 다른쪽의 리액터로 순환이 되는가요?
2) 어떻게 하는게 계통운영에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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